2019 대한민국탄소포럼

지난 9월 5일에서 6일까지 강원도 알펜시아에서 9제 3회 ‘2019 대한민국 탄소 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탄소 전략 기술로 저탄소 사회 구현, 그리고 신남방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탄소를 주제로 한 국내 최대 행사로, 기후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인 ‘탄소’에 대해 전세계 석학과 기관 100군데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탄소’ 감축이라는 주제를 두고, 에너지 정책, 감축방향, 일자리 창출, 탄소를 고려한 각종 산업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 그 중 몇 가지 인상적이었던 것을 적어봅니다.

🌿저탄소이행도시 협약 :
강원도를 포함해 베트남, 네팔, 부탄, 우간다와 저탄소이행도시로 가기 위한 협약이 진행되었습니다. 좋은 시도들이 좋은 결과까지 연결되고, 더 많은 도시로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한반도 기후변화 세미나 :
한반도 기후변화의 다양한 징후들과 이를 감시하기 위한 연구들이 발표되었죠. 이 중 지난 5월 전세계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프레온가스(오존층 파괴 및 온실효과) 불법 배출을 연구진으로 참여하셨던 박선영 교수님의 연구발표였습니다. 당시 국제 공조를 통해 어디서 배출 제로로 보고되었던 프레온 가스가 배출되었는지 관측과 분석을 통해 연구해셨던 내용을 생생히 전해주셨답니다. 몰입도 최고였어요.

🌿폐플라스틱을 이용해 만든 자동차 :
한 중소기업에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차량 부품으로 활용해 만든 자동차를 전시했는데, 플라스틱 쓰레기의 훌륭한 변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높은 소재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군요.

🌿비건은 아니지만 채식:

포럼과 함께 컨퍼런스홀 한켠에는 탄소를 줄이기 위한 활동들이 전시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식품네트워크연합에서 채식 소개였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필요로 하는 채소는 360g. 저울 위에 그 양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신선한 채소 시식이 함께 진행했습니다. 채식은 탄소를 줄이기 위한 중요한 실천 사항 중 하나죠. 지구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우리의 식사에서 채식의  비중을 늘려보는 것! 이 행사를 통해 좀 더 그 필요성을 채감할 수 있었스니다.

🌿네트워킹의 밤
이 포럼에 참석한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네트워킹 자리로, 간단한 다과, 맥주와 함께 춤과 게임과 함께 했습니다.

참석한 전세계 참가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셨던 모든 분들이 스트레스를 풀 만한 자리였다고 생각되었어요.

매년 있었다고 하니, 내년에 탄소포럼에 오실 계획이 있으신 분은, 시간 내셔서 여기 참석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쉬웠던 점:
플라스틱 플라스틱 플라스틱이 문제였어요.. 플라스틱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21배 높다는 발표가 앞에서 이루어지도 있었지만, 1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도시락과 1회용 생수들… 그리고 도시락 반찬 6가지 중 3가지가 육류… 소세지, 돈까스, 제육볶음.. 탄소제로라는 포럼을 조금 퇴색시키지 않았나 했습니다. 디테일에 신경을 더 써줬다면 취지가 더 빛났었을 것 같습니다.

[포럼 자료]

세미나

SE1-국제 탄소시장의 현황 및 전망

SE2-기술 및 재정 메커니즘을 활용한 개도국 협력 전략

SE3-국가 신재생에너지 정책동향 및 RE100

SE4-기후변화과학, ‘한반도 기후변화감시와 온실가스’

SE5-기후변화 저탄소산업 창업 전략pdf

SE6-산림분야 남북교류협력과 탄소배출권

SE7-이모빌리티산업의 현황과 육성전략

SE8-기후변화와 CSR의 연계방안

 

심포지엄 & 포럼

SF1_한국기후변화학회 기획세미나 에너지부문 저탄소 전략

SF2_한국기후변화학회 기획세미나 기후변화 적응 계획 수립을 위한 모형 개발 및 활용

SF3_바이오연료의 배출권 연계를 통한 신시장 창출전략 심포지엄

SF4_저탄소사회를 위한 스마트 시티 심포지엄

SF5_탄소금융의 미래와 블록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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