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유기농, 생태적 삶 – 손상목 교수

유기농이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이유는 땅의 힘을 살려, 대기 중 탄소를 저장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죠. 사람들의 건강 문제와 함께 기후위기 관점에서도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많은 국가들이 앞다투어 유기농을 확장시키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죠. 그러한 유기농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해 오시고  확장에 힘써오시고,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의 회장을 역임하신 단국대 손상목 명예 교수님을 만나 유기농의 발전과 현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넓은 세계로 확장된 유기농의 세계, 한 번 만나 보실까요?

 

손상목 교수님과 인터뷰을 마치며, ‘유기농’이란 먹는 차원이 아니라 삶 전반의 문제이자, 우리가 지구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관한 삶의 철학이기도 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유기농은 바질이 여러분께 이야기하고자 하듯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영역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삶에 ‘유기농’을 들여와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2022년, 더 나아지는 지구를 기대하며

2022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해,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의 시작에 서서  2022년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2021년은 어떠했는가, 앞으로의 1년은 어떠해야 하는가..

생각은 행동을 이끌고, 행동은 변화를 이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2021년은 어떠했는지 말이지요.

모든 해가 그렇듯 2021년은 나쁜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인상적인 것들 몇 가지를 나름 요약해 보았습니다.

2021년에 나빴던 일은 1.2도씨 상승이 더이상 부인할 수 없는 일이 되었다는 것이었고, 높아진 기온만큼 전 세계에서는 기후재난이 정말 심각했습니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뉴스에 오르내리고 있죠.

2월부터 인도와 네팔 국경지역에서 히말라야 꼭대기의 빙하가 녹아 모인 호수가 터지면서 빙하쓰나미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고, 그리스의 대형 화재, 서유럽의 폭우로 인한 독일의 20만에 가까운 이재민 발생, 캐나다의 50도가 넘는 폭염과 열돔,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중국의 폭우, 브라질의 폭우 등 셀 수 없이 많은 기상 재해가 발생했습니다. 기후로 목숨이 오가는 현장이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쳐 물가  상승을 불러일으키고 있죠. 그에 비해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 시위에 나서고, 탄원을 하는 등 기후 위기에 대응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거기에 대한 정치권의 대응은 사람들이 원하는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희망을 가져보는 이유는 사람들의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이 실질적으로 높아져 채식과 제로웨이스트로 대표되는 같은 친환경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18년만 해도 채식(비건) 식당과 제로웨이스트 샵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와 같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채식이 가능한 식당만 천 군데가 넘고, 대형마트에서 채식 가공식품을 찾는 것이 가능해지고 있고, 제로웨이스트 샵도 어지간한 지역에는 한 두군데는 있을 만큼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트렌드 분석만 봐도 확실히 예전보다 관심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구글 트렌드 - 비건
구글 트렌드로 본 지난 5년 간 ‘비건’ 검색 경향(2017-2021)
구글 트렌드 - 제로 웨이스트
구글 트렌드로 본 지난 5년 간 ‘제로 웨이스트’ 검색 경향 (2017-2021)

 

그래서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보았습니다. 1명의 큰 걸음도 중요하지만 999명이 한 걸음이라도 변화를 위해 움직인다면 서로 시너지를 일으켜 더 빠르게 사회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해갈 수 있는 힘이 될 테니까요.

그런 희망을 가지고 2022년 12월 31일이 되었을 때 지구에서의 삶이 더 나아져 있기를, 기휘위기 대응이 더 빛을 발해 인류세의 멸종에 대한 걱정이 줄어들 수 있기를 고대해 봅니다.

버리는 면티로 업사이클!! 프랑스 자수 반짓고리 만들기

오래 되고 얼룩이 이젠 빠지지 않는 면 티셔츠를 어찌할까 고민하다, 한 귀퉁이를 잘라 마침 필요했던 반짓고리를

바질의 금손, 효 디자이너님께 부탁해 만들었습니다.

수 놓고

꿔맨 후에 솜 넣은 후 봉합하면 끝!!

만들고 나니 제가 다 뿌듯뿌듯🥰

저도 옆에서 자수를 따라했는데,

한땀한땀 수를 놓다보면 집중도 되고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못해도 좋더라구요 ㅎㅎ

남은 부분은 만들 거 있음 더 만들고 나서,

걸레로 재활용할 예정입니다. 먼지와 물도 잘 닦이는 데다 시침질만 해주면 올도 안 풀려서 쓸만 하거든요.

여러분도 나눠입기엔 많이 낡거나 더러운 티셔츠가 있다면 활용해 보세요~

특히 많은 물 사용이 일어나는 옷을 오래 입고 오래 쓸 수 있는 것은 탄소발생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옷 #지구를위한실천 #오래쓰기 #나눠쓰기 #자수 #생활개선

#자원 #절약 #climatechange #climatecrisis

#탄소발자국 #줄이기 #업사이클 #버리는옷재활용 #반짓고리 #프랑스자수

 

음식쓰레기로 만드는 텃밭거름! 바질 편 Act4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도시농업, 로컬푸드>편

Act4 : 음식쓰레기로 만드는 텃밭거름!

텃밭을 잘 기르는 노력을 하다 보면 거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시판 비료의 유혹이 있겠지만, 그럴 때 음식을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쌀뜨물을 물 대신 사용할 수 있고, 채소 다듬은 부분은 흙으로 덮어두면 퇴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조리한 음식이라도 물로 헹궈내면 염도가 1%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퇴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퇴비가 되려면 염분이 2% 이하면 됩니다. 자연적으로 퇴비가 되려면 봄가을철 2~3개월, 겨울 6개월정도 필요합니다. 지렁이를 기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왜 도시농업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지금 이 책을 보고 계신 분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고, 먹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사서 드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일부는 기른다고 해도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려워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고 계시겠지요. 그렇게 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먹거리를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는 우리가 어떻게 그 먹거리가 생산되는지 알기 힘든 것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각종 양념류, 가공 식품류는 더 합니다. 고춧가루 중국산, 밀가루 미국산, 콩 외국산 등 대부분이 수입품입니다. 이른바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는 다양한 음식을 더 싸고 쉽게 구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식량 자급률은 22%대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식량 생산국의 인권 문제를 비롯하여 장거리 수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위기가 더 심해지도록 하는 등 우리가 부담해야 할 환경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먹을 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앞서 언급한 문제 중 많은 문제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소비부터 나아가 내가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경지까지 함께 가 보시면 어떨까요?

🌏지구를 지키는 것은 쉬워요!

우리가 살아야할 지구를 지키는 것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로컬푸드 #도시농업 #탄소배출줄이기 #텃밭가꾸기 #텃밭 #햇볕보기

텃밭 가꾸기 도전!! 바질 편 Act3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도시농업, 로컬푸드>편

Act3 : 텃밭 가꾸기 도전!!

베란다, 혹은 우리 집 마당, 공유 텃밭, 주말농장 등 작물을 기를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습니다. 손쉬운 상추를 시작으로 나만의 텃밭을 가꿔보면 어떨까요? 우선 기르는 재미가 있고, 내가 먹을 것을 기르기 때문에 더 건강하게 기를 수 있습니다. 먹기 직전에 필요한 만큼 수확하기 때문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것으로 먹을 수 있고, 이동거리가 없어 탄소 배출도 없습니다. 텃밭을 잘 가꾸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먹거리, 땅,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 향상과 감사함을 배울 수 있어 교육상으로도 좋습니다. 햇볕을 쬐는 과정은 기억력 개선, 면역력 항상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왜 도시농업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지금 이 책을 보고 계신 분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고, 먹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사서 드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일부는 기른다고 해도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려워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고 계시겠지요. 그렇게 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먹거리를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는 우리가 어떻게 그 먹거리가 생산되는지 알기 힘든 것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각종 양념류, 가공 식품류는 더 합니다. 고춧가루 중국산, 밀가루 미국산, 콩 외국산 등 대부분이 수입품입니다. 이른바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는 다양한 음식을 더 싸고 쉽게 구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식량 자급률은 22%대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식량 생산국의 인권 문제를 비롯하여 장거리 수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위기가 더 심해지도록 하는 등 우리가 부담해야 할 환경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먹을 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앞서 언급한 문제 중 많은 문제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소비부터 나아가 내가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경지까지 함께 가 보시면 어떨까요?

🌏지구를 지키는 것은 쉬워요!

우리가 살아야할 지구를 지키는 것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로컬푸드 #도시농업 #탄소배출줄이기 #텃밭가꾸기 #텃밭 #햇볕보기

생산자를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이용하기 바질 편 Act2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도시농업, 로컬푸드>편

Act2 : 생산자를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이용하기

생산자의 얼굴이 있는 먹거리는 생산자의 이름을 걸고 파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어떻게 생산되는지를 알게 되는 것은 물론, 서로 간에 공감대를 형성해 더 나은 먹거리로 갈 수 있는 실마리가 됩니다. 그런 점에서 생산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고 서로 만나볼 수 있는 곳에 서 재배한 농수산물을 이용하도록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로 생산자를 가장 쉽게 만나는 방법은 직거래 장터입니다. 혹은 생산자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원하면 만나볼 수 있는 생협 같은 곳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왜 도시농업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지금 이 책을 보고 계신 분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고, 먹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사서 드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일부는 기른다고 해도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려워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고 계시겠지요. 그렇게 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먹거리를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는 우리가 어떻게 그 먹거리가 생산되는지 알기 힘든 것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각종 양념류, 가공 식품류는 더 합니다. 고춧가루 중국산, 밀가루 미국산, 콩 외국산 등 대부분이 수입품입니다. 이른바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는 다양한 음식을 더 싸고 쉽게 구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식량 자급률은 22%대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식량 생산국의 인권 문제를 비롯하여 장거리 수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위기가 더 심해지도록 하는 등 우리가 부담해야 할 환경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먹을 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앞서 언급한 문제 중 많은 문제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소비부터 나아가 내가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경지까지 함께 가 보시면 어떨까요?

🌏지구를 지키는 것은 쉬워요!

우리가 살아야할 지구를 지키는 것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작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나씩 실천해보는 건이 바로 그 시작입니다.
우리, 함께 실천해 보아요!!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로컬푸드 #도시농업 #탄소배출줄이기 #생산자얼굴 #직거래장터 #국내생산품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이용하기 도시농업,로컬푸드 즐기기 Act1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도시농업, 로컬푸드>편

지구를 위한 실천!! 도시농업,로컬푸드 즐기기 Act1 : 지역농산물-로컬푸드 이용하기

먹거리의 긴 이동은 다량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과정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사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구할 수 있는 시장인 직거래 장터는 훌륭한 탄소배출 감축의 장소이다. 직거래 장터는 대부분이 당일 수확해 와서 팔기 때문에 제철음식 중심이고, 신선하고 저렴해 맛과 건강, 환경까지 챙길 수 있다. 만약 직거래 장터가 없다면 아쉬운 대로 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미국, 브라질, 중국 등 수입품보다 훨씬 더 짧은 거리를 이동해 오니 말이다.

 

왜 도시농업과 로컬푸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지금 이 책을 보고 계신 분의 대부분이 도시에서 살고, 먹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사서 드시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일부는 기른다고 해도 모든 것을 해결하기는 어려워서 시장이나 마트를 이용하고 계시겠지요. 그렇게 우리는 마트나 시장에서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먹거리를 삽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곳에서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는 우리가 어떻게 그 먹거리가 생산되는지 알기 힘든 것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각종 양념류, 가공 식품류는 더 합니다. 고춧가루 중국산, 밀가루 미국산, 콩 외국산 등 대부분이 수입품입니다. 이른바 ‘음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우리는 다양한 음식을 더 싸고 쉽게 구하게 되었지만, 우리의 식량 자급률은 22%대로 떨어졌습니다. 환경 오염, 생물다양성 파괴, 식량 생산국의 인권 문제를 비롯하여 장거리 수송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위기가 더 심해지도록 하는 등 우리가 부담해야 할 환경 비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먹을 것을 우리가 살아가는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면 앞서 언급한 문제 중 많은 문제의 발생이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당장 할 수 있는 지역 농산물 소비부터 나아가 내가 기른 작물을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경지까지 함께 가 보시면 어떨까요?

음식쓰레기 Act5. 껍질도 먹기 BASIL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

버리던 껍질도 다시 보자!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의 껍질은 음식쓰레기로 버려진다. 하지만 외부의 풍파와 싸워 남겨진 과채류의 껍질은 풍부한 영양소의 장이기도 하다. 특히 제7영양소라고 불리는 파이토케미칼이 집중 포함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항암・항염・항산화 등의 작용을 한다. 즉 과채류의 껍질을 섭취하게 되면 음식쓰레기를 줄일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제는 과채소 껍질을 요리할 때 함께 사용하도록 하자.

 

왜 음식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필요한가요?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이 한 달간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평균 약 9kg에 달한다. 한 사람의 한 달간 쌀 소비량이 5kg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이면에는 28만 명의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이 있고, 전 세계 8억 1천만 명 이상의 기아 인구가 있다. 굶주리고 있는 동물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은 음식물 쓰레기가 기여하는 기후변화 때문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음식물 폐기 과정에서는 메탄이 발생하는데 이는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이산화탄소보다 약 29배 온실효과가 높다. 이 이유만으로도 음식쓰레기 줄이기는 육식 줄이기 만큼이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책이 될 수 있다. 기후위기 대응책을 묶은 책 『플랜 드로다운』에서는 음식쓰레기를 세 번째로 효과가 높은 방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음식쓰레기에는 각 나라의 문화가 반영되는데, 우리나라도 그러하다. 짠 음식이 많고 국, 찌개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문화가 음식물 쓰레기에 반영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음식쓰레기의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염분이 많다. 그 결과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음식 폐수로 발생하는 2차 오염이 높고, 염분 처리 비용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일상에서 실천 사항을 뽑아 보았다. 이 모든 것에 계획적인 장보기가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음식쓰레기 Act4. 음식은 보이게! BASIL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

투명한 용기에 음식 보관

묵은 냉장고 음식을 정리하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음식을 만나 고민에 빠졌던 경험, 한 번쯤은 있지 않은가? 많은 경우 검정봉투, 스테인리스, 도기, 유색플라스틱 용기 등등 음식을 담았으나 내용물이 무엇인지 보이지 않으면 내용물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 쓰레기로 버리는 상황으로 연결되게 된다. 이럴 때 속이 보이는 투명 용기에 보관하면 내용물 파악에 도움이 되고 소비하지 못하고 놓치는 식자재와 음식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투명 용기가 없다면 용기의 측면이나 상단에 내용물과 날짜 등을 표기해 두면 도움이 된다.

 

왜 음식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필요한가요?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이 한 달간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평균 약 9kg에 달한다. 한 사람의 한 달간 쌀 소비량이 5kg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이면에는 28만 명의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이 있고, 전 세계 8억 1천만 명 이상의 기아 인구가 있다. 굶주리고 있는 동물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은 음식물 쓰레기가 기여하는 기후변화 때문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음식물 폐기 과정에서는 메탄이 발생하는데 이는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이산화탄소보다 약 29배 온실효과가 높다. 이 이유만으로도 음식쓰레기 줄이기는 육식 줄이기 만큼이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책이 될 수 있다. 기후위기 대응책을 묶은 책 『플랜 드로다운』에서는 음식쓰레기를 세 번째로 효과가 높은 방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음식쓰레기에는 각 나라의 문화가 반영되는데, 우리나라도 그러하다. 짠 음식이 많고 국, 찌개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문화가 음식물 쓰레기에 반영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음식쓰레기의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염분이 많다. 그 결과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음식 폐수로 발생하는 2차 오염이 높고, 염분 처리 비용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일상에서 실천 사항을 뽑아 보았다. 이 모든 것에 계획적인 장보기가 함께 하면 더욱 좋다.

음식쓰레기 Act3. 못난이 농산물 애용!! BASIL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

못 생겨도 맛은 좋아요!!!

며칠 전 대구에 갔다가, 그 동네에 최근에 생긴 한 과일·채소 가게가 흠이 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파는데, 워낙 신선하고 맛이 좋다 보니 사람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차를 타며서 그 가게 앞을 지나갔는데, 과일이 가게 앞에 가득 쌓여 있었다. ‘저게 다 팔릴까?’라고 생각하는데 옆에 탄 지인이 ‘안 팔릴 거 같지? 다 팔려’라고 했다. 그 가게가 장사가 잘 된다는 것도 흐뭇한 이야기였지만 못난이 과일도 충분히 팔릴 수 있다는 생각에 흐뭇했다. 이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모양이 맛을 좌우하지 않는다.

국내 농산물 전체 생산량의 최대 40%가 폐기되며, 등급 외 판정을 받은 농축산물은 2018년 기준 52조 5,198억 원에 달한다. 모양, 크기나 흠집이 주요 원인인데, 맛과 영양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나 등급 외 판정을 받고 버려지거나 헐값에 팔리고 있다. 이들 못난이 농산물을 이제 적극 이용해 보자. 모양이 문제라면 모양이 상관없는 주스나 잼, 어묵, 완자 등을 비롯해 재료를 다져 쓰는 볶음밥, 국물용 채수나 육수 등의 재료로는 전혀 문제없다. 음식 맛을 결정하는 것은 재료의 모양이 아니라고 요리사들은 입을 모아 말한다. 이제 우리도 모양의 편견에서 벗어나 맛의 본질에 집중해 보자.

 

왜 음식쓰레기 줄이기 실천이 필요한가요?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이 한 달간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양은 평균 약 9kg에 달한다. 한 사람의 한 달간 쌀 소비량이 5kg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많은 음식이 쓰레기로 버려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그 이면에는 28만 명의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이 있고, 전 세계 8억 1천만 명 이상의 기아 인구가 있다. 굶주리고 있는 동물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런 상황은 음식물 쓰레기가 기여하는 기후변화 때문에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음식물 폐기 과정에서는 메탄이 발생하는데 이는 온실가스로 잘 알려진 이산화탄소보다 약 29배 온실효과가 높다. 이 이유만으로도 음식쓰레기 줄이기는 육식 줄이기 만큼이나 강력한 기후변화 대응책이 될 수 있다. 기후위기 대응책을 묶은 책 『플랜 드로다운』에서는 음식쓰레기를 세 번째로 효과가 높은 방법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음식쓰레기에는 각 나라의 문화가 반영되는데, 우리나라도 그러하다. 짠 음식이 많고 국, 찌개 등 수분이 많은 음식을 좋아하는 문화가 음식물 쓰레기에 반영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음식쓰레기의 8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염분이 많다. 그 결과 다른 나라보다 높은 음식 폐수로 발생하는 2차 오염이 높고, 염분 처리 비용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런 부분을 우리가 염두에 두고 일상에서 실천 사항을 뽑아 보았다. 이 모든 것에 계획적인 장보기가 함께 하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