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의 온실효과, 뭐가 맞는 거야? 21배? 84배?

기후위기에 관해 공부하다 보면 꼭 한 번은 만나게 되는 메탄(CH4)의 온실효과. 그런데 자료들마다 어떤 곳은 20배가 넘는다고 하고, 어떤 곳은 80배가 넘는다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지 물음표가 마구 생기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의문을  해결해 보았습니다!!

그전에 메탄이 온실가스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온실가스 초래 비율이 16~25%로, 이산화탄소보다 낮지만 온실효과가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높으냐에서 매체마다 적게는 20배에서 높게는 84배까지 다른 숫자를 제시하고 있죠.

그렇다면 흔히 21배로 인용되는 20배를 넘는 온실효과는 왜 나오는 것일까요? 이는 바로 지구온난화지수와 관련이 있는데, 이 지수는 특정 온실가스가 저장하는 에너지 양을 100년을 기준으로 살펴본 뒤, 이를 이산화탄소의 에너지 저장량을 기준으로 나눠 얼마나 높은 지 나타낸 것이죠. 이산화탄소의 지구온난화지수가 ‘1’이고, 메탄의 온난화지수가 바로 ’21’입니다. 바로 여기서 이산화탄소보다 21배 강하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표1)온실가스 별 지구온난화지수와 특징

그런데 실제 메탄이 대기에 머무르는 시간이 이보다 훨씬 짧다는 데서 이 숫자에 모순이 있습니다. 메탄이 대기에 머무르는 시간은 이산화탄소처럼 100년 이상이 아니라, 9~12년 내외로 짧은 시간만 머물기 때문이죠. 똑같은 에너지를 100년이 아니라 훨씬 짧은 시간 동안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온실효과를 내는 것이죠. 그래서 실제 메탄이 대기에 머무르는 시간을 반영해서 계산했더니 80배 이상이라는 온실효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최근 유엔에서도 메탄은 80배 이상의 온실효과가 있다고 인용되고 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메탄의 온실효과를 이야기할 때 80배 이상을 맞습니다.

지금 지구는 메탄 배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9% 이상 증가했지요. 그래서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메탄 배출량도 적극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물론, 2021년에 열린 COP26에서는 메탄 감축을 위한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이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약 100개국이 참여한 이 서약은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30% 감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렇듯 메탄은 국제적으로 많은 우려를 낳고 있지만 동시에 두 가지 점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발생 원인의 60% 이상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우리의 노력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메탄은 대기 체류 시간이 이산화탄소보다 짧은 10년 내외이기 때문에, “우리가 노력하면 메탄을 줄인 효과를 10년 안에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일상에서 메탄 감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다양한 활동이 있겠지만, 바질이 메탄을 줄일 세 가지 생활 실천”을 뽑아 보았습니다.

  1. 육식 소비 줄이고 채식 늘리기(가능하면 채식으로 전환)
  2. 모든 쓰레기 줄이기 (음식 포함)
  3.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소비 줄이기

최근 메탄이 급증한 이유에 농축산업과 매립 쓰레기가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의 일상을 지구도 건강할 건강하게 꾸려나가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기후위기 행동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 바질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늦기 전에 5년 이내 해수면 상승 3미터 이상 올라갈 지도..

남극 스웨이츠 빙하(Thwaites glacier)의 녹고 있는 모습. (Source : Rob Larter)

 

빙하에는 바다에 있는 빙하와 육지에 있은 빙하가 있습니다. 이 중 바다에 있는 빙하가 모두 녹는 것은 해수면 상승에는 미치는 영향이 적지만(물론 염도 변화, 태양 복사열 반사율 저하 등 큰 영향이 있습니다), 육지의 빙하가 녹아 바다로 흘러들게 되면 해수면은 크게 상승하게 됩니다.

남극 스웨이츠 빙하가 녹는 것은 빙붕이라도 하여 육지 빙하를 막고 있는 빙하가 녹아 육지에서 녹은 빙하가 대량으로 바다로 유입되게 되는데, 그 결과 해수면 상승이 급격하게 일어나게 됩니다.

전 세계 많은 주요도시가 해발 고도가 낮은 바닷가나 큰 하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쌀 생산지도 큰 강을 끼고 있으며 우리나라 평야는 해발고도가 낮은 서해안에 많이 분포합니다. 해수면 상승은 사는 곳, 먹는 것의 문제에까지 영향을 끼치는 문제입니다.

전 세계는 연결되어 있고 빙하의 일은 우리의 일입니다. 그래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우리는 전방위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매일 매일 해나가고 지금까지 습관을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할 수 있는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우리 각자는 지구에 부담을 줄이는 채식으로 최대한 전환하고, 낭비적 소비를 절제하며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버리는 것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나아가 사회가 기후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정책, 교육, 기업 등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우리의 의사를 표시해야 합니다. 작게는 소비의 변화, 투표참여부터 크게는 직접적인 의사표명까지 다양합니다.

더이상 미룰 시간이 없습니다.

 

 

#남극 #둠스데이 #육지빙하 #빙붕 #빙하 #해수면상승 #변화 #기후위기 #기후변화 #지구 #생존 #서바이벌 #지속가능한 #더늦기전에

#남극 #빙하 #해수면상승

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5 : 숲과 친해지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숲에는 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풀들이 자라고 땅 위에는 개미, 딱정벌레 등 다양한 벌레들이 돌아다닌다. 나뭇잎을 살펴보면 호랑나비를 만나거나, 긴 몸을 격하게 꺾으며 기어가는 자벌레를 만날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으면 바위 위에 앉아 도토리를 먹고 있는 다람쥐를, 나무둥치를 뚫어 집을 만드느라 바쁜 딱따구리를 만날 수 있다. 숲 속으로 들어가면 숲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가 보자. 요즘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생태 감수성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바질액티비티 #실천이전부다 #탄소줄이기 #생활속탄소감축 #기후위기대응생활습관
#숲 #나무 #이산화탄소통조림 #미세먼지흡수 #야생동물보호 #나무제품사용 #산림인증 #이산화탄소흡수 #수림 #열대우림 #산호초 #해초숲
#바질 #지구생활안내서 #지구생활안내서바질 #바질숲나무편
#기후위기 #기후변화 #기후위기대응 #지구온난화 #기후비상행동 #멸종저항
#환경 #에코스타그램

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4 : 숲을 위해 기부하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숲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나면 나무를 당장이라도 심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들 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나무를 심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심어야 할 땅이 있어야 하고(아무 땅에나 심으면 안 된다), 어떤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은지, 언제 심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또 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아기를 돌봐줘야 잘 크듯이 어린 나무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숲을 조성하는 시민단체에 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다. 자원봉사를 통해 나무 심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좋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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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3 : 숲을 파괴하는 육류, 팜유, 새우 먹기 줄이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쇠고기, 새우, 팜유…돈벌이을 위해 파괴되는 숲

수익을 위해 대량 단일 경작을 하는 것이 숲을 파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쇠고기, 팜유, 새우가 있다. 이들의 소비를 줄이는 것은 숲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다.
소를 기르고, 이들을 먹일 곡식을 위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비롯해 많은 숲이 현재도 파괴되고 있다. 비누 등 각종 세제와 과자, 라면 등의 각종 식재료로 쓰이는 팜유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사람들이 즐겨먹는 새우를 대량 양식하기 위해,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동남아시아 해안가에 형성된 많은 맹그로브 숲이 계속 파괴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파괴된 양식장은 3년에서 5년 밖에 쓰지 못하고 오염되어 버려지게 된다는 점이다. 양식장이 맹그로브 숲으로 복원되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사이, 숲은 파괴되고 있다.

알고 먹어야 하는 이유

어떤 식재료이든 이제는 먹기 전 그 식재료가 지구에 부담을 주고 있지 않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조금 귀찮을 수도 있고, 별 것 아닌것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시장원리를 생각했을 때 아주 중요한 행동이다. 결국 소비자가 찾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파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상어 지느러미 샥스핀이 아무리 별미라고 해도 그 잔혹함과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를 생각해 소비하지 않는 것처럼, 숲과 그 속의 야생동물들을 희생시켜가면서 얻는 먹거리는 윤리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먹거리가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오게 되는지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윤리적인 식습관이 필요하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바질액티비티 #실천이전부다 #탄소줄이기 #생활속탄소감축 #기후위기대응생활습관
#숲 #나무 #이산화탄소통조림 #미세먼지흡수 #야생동물보호 #나무제품사용 #산림인증 #이산화탄소흡수 #수림 #열대우림 #산호초 #해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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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2 : 산림을 지키는 제품 사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나무제품을 살 때는 산림을 지키는 제품으로!!

다양한 나무 제품들

나무를 이용해 생산되는 제품은 많다. 종이, 화장지를 만드는 펄프, 가구를 만들기 위한 목재, 연필을 만드는 나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나무가 어떤 나무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숲을 지킬 수 있다.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 폐목재, 산림 인증받은 나무가 그런 것이다.

재활용품, 폐목재 업사이클링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가 필요하다. 하지만 재생지를 사용한다면, 나무를 베지 않고도 종이를 만들어 쓸 수 있다. 과거에는 재생지의 품질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품질이 많아 좋아졌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도 고지100%로 만든 재생지에 인쇄된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복사지도 재생지로 나와있으니 이용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미 죽어 있는 나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가깝게는 나무로 만든 가구를 리폼해 사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절로 죽었거나 가구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온 폐목재 혹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나무제품에서 나온 폐목재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목제품은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 제품 수가 다양해지고 있어, 생활소품, 가구, 포장 충전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새로운 제품은 산림인증으로!!

새 제품이라면 산림보호 인증을 받은 것을 고르자.  산림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숲이 지속가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하는 곳에 부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무를 베어내는 만큼 나무를 추가로 심는 것이 그것이다. 필리핀의 한 마을은 맹그로브 숲에 의존해 살고 있는데, 맹그로브 50그루를 베어낼 때 100그루를 심는다는 목표로 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아직까지 튼튼한 맹그로브 숲을 유지하고 있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 PEFC국제산림인정평가 프로그램 마크가 있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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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코스타그램

 

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1 : 오래 쓰는 제품은 나무 제품으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편

이산화탄소 통조림 = 나무

‘이산화탄소 통조림’으로 불리는 나무. 이제 가구, 식기 등 우리가 오래 쓰는 물건은 철제,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 대신 이제 나무로 대체해 사용해 보자. 철제,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은 열을 이용해 모양을 만든다. 거기다 플라스틱은 석유를 기본 재료로 쓴다. 즉,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된다는 뜻이다.

열 없이 만들어 쓸 수 있는 제품

나무로 만드는 제품은 나무를 열에 의한 가공 없이 만들어지는 데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준다. 가능하면 오래 이산화탄소를 붙잡아 둘 수 있도록 오래 사용하자.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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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슬기로운 ‘옷’ 생활 Act 5 : 현명한 친환경 패션 쇼핑 바질 [옷]편 - 기후위기대응 지구생활안내서

현명한 친환경 패션 쇼핑

구제샵, 빈티지샵 이용하기

이미 가지고 있는 옷들은 가능하면 오래 입을 수 있도록 신경 쓰되, 새로이 옷을 사야 한다면 되도록 환경에 부담이 적게 가는 제품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먼저 다양한 중고 옷들을 만날 수 있는 구제샵이나 빈티지샵을 이용해보자.

새 제품이라면 친환경 소재로..

새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면 구매하기 전 ‘지구에 얼마나 부담을 주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폐쓰레기를 이용한 재활용 소재를 이용한 의복이나 업사이클링한 제품을 선택하자.

그리고 축산업에 근간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상품을 선택하자. 축산업은 지구온난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데, 어떤 학자는 간접적 영향까지 50%를 차지한다고도 말한다.  바질 <먹거리>편에서 살펴보았지만 직접적인 메탄과 같은 온실가스 배출은 물론, 엄청난 물 사용, 열대우림 파괴 등 파생적으로 지구 온난화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한해 미국에서 가죽제품을 위해 도살되는 소만도 3,500만 마리이다. 최근에는 동물성 소재를 대체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들이 나와 적용중인데 대표적인 것이 모피를 대체한 페이크퍼, 가죽을 대체한 버섯균사 가죽 등 소재도 다양해졌다.

NO 패스트패션

패스트 패션 시장의 성장으로 패션에서 온실가스 배출은 더 심해지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 영향으로 조만간 온실가스의 20%까지도 차지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환경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패스트 패션은 지양한다면 지구에 주는 부담을 더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패스트패션에서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저임금 국가에서 일으키는 환경오염, 인권 문제 등을 생각한다면 절대 힙하다고 할 수 없는 패션이 아닐까? 지금 세계는 윤리적 패션이 트랜드이니까.

 

🧐옷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옷이 만들어지는 ‘의류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10%를 차지한다. 패스트 패션의 성장과 함께 그 배출비율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데, 20%까지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버려지는 양도 엄청난데, 지금 전 세계 패션업계에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55개 정도 분량의 쓰레기가 매일 나오고 있다.

또한 옷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과정 자체가 복잡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탄소 배출과 물소비를 하므로 옷은 가능한 한 오래 입는 것이 지구에 도움되는 일이다. 참고로 청바지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물이 약 8천ℓ, 신발 하나는 11.5kg까지 탄소를 배출한다. 지하철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1,000 배이다.

옷을 가능한 한 오래 입는 방법은 옷을 사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새 옷보다는 증고 옷을 구매하거나, 재생소재를 사용한 옷을 사는 것이 그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 번 산 옷은 잘 관리해 오래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세탁과 보관에 신경 쓰도록 하자. 또 옷이 사소하게 떨어진 것은 고쳐입고, 옷이 지겨워졌다면 리폼을 해서 계속 입을 수 있다. 내가 입기 싫다면 다른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기부하거나 중고로 파는 등, 옷의 생명을 늘릴 수 있는 일은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 중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시작해 보는 것, 그것이 옷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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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슬기로운 ‘옷’ 생활 Act 4 : 수선하거나 리폼해 입기 바질 [옷]편 - 기후위기대응 지구생활안내서

수선하거나 리폼해 입기

수선 & 리폼으로 생명도 늘리고 나만의 옷으로!

살짝 구멍이 나거나 해진 옷, 구형의 옷 등 수선과 리폼을 해서 입는다. 직접 수를 놓거나, 천을 덧대어 보자. 여의치 않다면 수선집을 활용하자. 브랜드 상품이라면 자체 수선 A/S를 활용할 수도 있다. 세상에 하나뿐인 옷으로 탄생하고 앞으로 얼마든지 더 오래 입을 수 있고 그럼으로써 자원을 아낄 수 있다.

미리 미리 하는 수선

많이 사용해 잘 닳는 부위인가? 그러면 새 옷의 손목, 팔꿈치 등에 자투리 천이나 와펜 등을 이용해 미리 옷감을 덧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신발도 밑창을 붙이면 닳은 밑창만 수선하면 되기 때문에 오래도록 신을 수 있다.

 

🧐옷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옷이 만들어지는 ‘의류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10%를 차지한다. 패스트 패션의 성장과 함께 그 배출비율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데, 20%까지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버려지는 양도 엄청난데, 지금 전 세계 패션업계에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55개 정도 분량의 쓰레기가 매일 나오고 있다.

또한 옷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과정 자체가 복잡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탄소 배출과 물소비를 하므로 옷은 가능한 한 오래 입는 것이 지구에 도움되는 일이다. 참고로 청바지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물이 약 8천ℓ, 신발 하나는 11.5kg까지 탄소를 배출한다. 지하철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1,000 배이다.

옷을 가능한 한 오래 입는 방법은 옷을 사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새 옷보다는 증고 옷을 구매하거나, 재생소재를 사용한 옷을 사는 것이 그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 번 산 옷은 잘 관리해 오래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세탁과 보관에 신경 쓰도록 하자. 또 옷이 사소하게 떨어진 것은 고쳐입고, 옷이 지겨워졌다면 리폼을 해서 계속 입을 수 있다. 내가 입기 싫다면 다른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기부하거나 중고로 파는 등, 옷의 생명을 늘릴 수 있는 일은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 중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시작해 보는 것, 그것이 옷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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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슬기로운 ‘옷’ 생활 Act 3 : 입지 않는 옷, 과감히 정리하기 바질 [옷]편 - 기후위기대응 지구생활안내서

입지 않는 옷, 과감히 정리하기

과감한 정리  시작하기

옷장을 열어 보면 뜻밖에 몇 년째 입지 않고 있는 옷이 많다. 이제 입지 않는 옷은 과감히 정리해 옷의 생명을 연장해 주자.
정리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근 2년 동안 입지 않은 옷이라면 다시 입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다른 사람도 입을 수 없는 옷은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면 된다.

정리의 방법 : 중고거래, 나눠주기 & 기부

다시 입지 않지만 멀쩡한 옷이라면 중고거래를 통해 팔아보자. 중고 옷을 매입하는 구제샵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혹은 주위 지인들과 나눠 입자. 그것도 여의치 않다면 기부센터를 활용하자.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가게, 옷캔 등이 중고옷을 기부받아서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거나 수익금으로 사회복지에 사용하는 곳들이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잠자고 있는 옷들에게 새로운 주인을 찾아 줄 수 있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기부를 하면 옷에 다시 한번 생명을 넣어주게 된다.

미니멀리즘의 시작

비워진 옷장과 좋아지는 날씨는 옷장을 새 옷들로 채우고 싶은 욕구를 강하게 부른다. 하지만 힘들게 비운 김에 다시 채우기보다 미니멀리즘을 추구해보는 건 어떨까? 넉넉한 옷장 공간, 옷의 보관 상태 상승, 높아진 옷 활용도, 적어진 빨래감, 돈 절약 등등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그리고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다.

 

🧐옷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옷이 만들어지는 ‘의류산업’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10%를 차지한다. 패스트 패션의 성장과 함께 그 배출비율은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데, 20%까지도 차지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버려지는 양도 엄청난데, 지금 전 세계 패션업계에서는 상암 월드컵경기장 55개 정도 분량의 쓰레기가 매일 나오고 있다.

또한 옷을 생산하기 위한 모든 과정 자체가 복잡하고 이로 인하여 많은 탄소 배출과 물소비를 하므로 옷은 가능한 한 오래 입는 것이 지구에 도움되는 일이다. 참고로 청바지 하나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물이 약 8천ℓ, 신발 하나는 11.5kg까지 탄소를 배출한다. 지하철 한 정거장 이동하는 데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1,000 배이다.

옷을 가능한 한 오래 입는 방법은 옷을 사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새 옷보다는 증고 옷을 구매하거나, 재생소재를 사용한 옷을 사는 것이 그에 해당한다. 그리고 한 번 산 옷은 잘 관리해 오래 입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가장 먼저 세탁과 보관에 신경 쓰도록 하자. 또 옷이 사소하게 떨어진 것은 고쳐입고, 옷이 지겨워졌다면 리폼을 해서 계속 입을 수 있다. 내가 입기 싫다면 다른 사람들이 입을 수 있도록 기부하거나 중고로 파는 등, 옷의 생명을 늘릴 수 있는 일은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방법 중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에서 시작해 보는 것, 그것이 옷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바질액티비티 #실천이전부다 #탄소줄이기 #생활속탄소감축 #기후위기대응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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