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5 : 숲과 친해지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숲에는 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 나무 아래에는 풀들이 자라고 땅 위에는 개미, 딱정벌레 등 다양한 벌레들이 돌아다닌다. 나뭇잎을 살펴보면 호랑나비를 만나거나, 긴 몸을 격하게 꺾으며 기어가는 자벌레를 만날지도 모르겠다. 운이 좋으면 바위 위에 앉아 도토리를 먹고 있는 다람쥐를, 나무둥치를 뚫어 집을 만드느라 바쁜 딱따구리를 만날 수 있다. 숲 속으로 들어가면 숲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이가 있다면 아이와 함께 가 보자. 요즘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생태 감수성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바질액티비티 #실천이전부다 #탄소줄이기 #생활속탄소감축 #기후위기대응생활습관
#숲 #나무 #이산화탄소통조림 #미세먼지흡수 #야생동물보호 #나무제품사용 #산림인증 #이산화탄소흡수 #수림 #열대우림 #산호초 #해초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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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코스타그램

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4 : 숲을 위해 기부하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숲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나면 나무를 당장이라도 심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정말 많이 들 것이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나무를 심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일단 심어야 할 땅이 있어야 하고(아무 땅에나 심으면 안 된다), 어떤 나무를 심는 것이 좋은지, 언제 심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또 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아기를 돌봐줘야 잘 크듯이 어린 나무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숲을 조성하는 시민단체에 기부를 통해 참여하는 것이다. 자원봉사를 통해 나무 심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것도 좋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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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3 : 숲을 파괴하는 육류, 팜유, 새우 먹기 줄이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쇠고기, 새우, 팜유…돈벌이을 위해 파괴되는 숲

수익을 위해 대량 단일 경작을 하는 것이 숲을 파괴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쇠고기, 팜유, 새우가 있다. 이들의 소비를 줄이는 것은 숲을 지키는 방법의 하나다.
소를 기르고, 이들을 먹일 곡식을 위해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을 비롯해 많은 숲이 현재도 파괴되고 있다. 비누 등 각종 세제와 과자, 라면 등의 각종 식재료로 쓰이는 팜유는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파괴의 주요 원인이다. 또한, 사람들이 즐겨먹는 새우를 대량 양식하기 위해, 많은 생물이 살아가는 동남아시아 해안가에 형성된 많은 맹그로브 숲이 계속 파괴되고 있다. 더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파괴된 양식장은 3년에서 5년 밖에 쓰지 못하고 오염되어 버려지게 된다는 점이다. 양식장이 맹그로브 숲으로 복원되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사이, 숲은 파괴되고 있다.

알고 먹어야 하는 이유

어떤 식재료이든 이제는 먹기 전 그 식재료가 지구에 부담을 주고 있지 않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조금 귀찮을 수도 있고, 별 것 아닌것처럼 생각될 수 있지만, 시장원리를 생각했을 때 아주 중요한 행동이다. 결국 소비자가 찾기 때문에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파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상어 지느러미 샥스핀이 아무리 별미라고 해도 그 잔혹함과 멸종위기에 처한 상어를 생각해 소비하지 않는 것처럼, 숲과 그 속의 야생동물들을 희생시켜가면서 얻는 먹거리는 윤리적이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먹거리가 어떻게 해서 우리에게 오게 되는지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하다. 윤리적인 식습관이 필요하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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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2 : 산림을 지키는 제품 사기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나무제품을 살 때는 산림을 지키는 제품으로!!

다양한 나무 제품들

나무를 이용해 생산되는 제품은 많다. 종이, 화장지를 만드는 펄프, 가구를 만들기 위한 목재, 연필을 만드는 나무 등 종류가 다양하다. 이 나무가 어떤 나무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숲을 지킬 수 있다. 자연적으로 쓰러진 나무, 폐목재, 산림 인증받은 나무가 그런 것이다.

재활용품, 폐목재 업사이클링

새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나무가 필요하다. 하지만 재생지를 사용한다면, 나무를 베지 않고도 종이를 만들어 쓸 수 있다. 과거에는 재생지의 품질이 좋지 않았지만, 지금은 품질이 많아 좋아졌다. (지구생활안내서 바질도 고지100%로 만든 재생지에 인쇄된다).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복사지도 재생지로 나와있으니 이용해 보도록 하자.

그리고, 이미 죽어 있는 나무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가깝게는 나무로 만든 가구를 리폼해 사용하는 것이 그것이다. 최근에는 절로 죽었거나 가구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온 폐목재 혹은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나무제품에서 나온 폐목재를 이용해 제품을 만드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목제품은 최근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그 제품 수가 다양해지고 있어, 생활소품, 가구, 포장 충전재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새로운 제품은 산림인증으로!!

새 제품이라면 산림보호 인증을 받은 것을 고르자.  산림인증을 받은 제품들은 숲이 지속가능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하는 곳에 부여되고 있다. 예를 들어 나무를 베어내는 만큼 나무를 추가로 심는 것이 그것이다. 필리핀의 한 마을은 맹그로브 숲에 의존해 살고 있는데, 맹그로브 50그루를 베어낼 때 100그루를 심는다는 목표로 나무를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아직까지 튼튼한 맹그로브 숲을 유지하고 있다.  FSC국제산림관리협의회인증, PEFC국제산림인정평가 프로그램 마크가 있다.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 하나에서 실천을 시작해 보아요~
그 작은 노력들이 모여 변화를 만들어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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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식히는 숲,나무 생활 Act 1 : 오래 쓰는 제품은 나무 제품으로!! 지구생활안내서 바질 편

이산화탄소 통조림 = 나무

‘이산화탄소 통조림’으로 불리는 나무. 이제 가구, 식기 등 우리가 오래 쓰는 물건은 철제,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 대신 이제 나무로 대체해 사용해 보자. 철제, 도자기, 유리, 플라스틱은 열을 이용해 모양을 만든다. 거기다 플라스틱은 석유를 기본 재료로 쓴다. 즉,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된다는 뜻이다.

열 없이 만들어 쓸 수 있는 제품

나무로 만드는 제품은 나무를 열에 의한 가공 없이 만들어지는 데다, 이산화탄소가 대기 중으로 빠져나가지 않게 해준다. 가능하면 오래 이산화탄소를 붙잡아 둘 수 있도록 오래 사용하자.

 

🧐숲과 지구온난화는 무슨 상관일까?

지구의 기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지금 우리가 기후위기라고 하는 이유도 바로 이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 파리협정이 체결되고, 2018년 「지구 온난화 1.5℃ 특별보고서」가 채택되었지만 큰 차도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런 와중에 이산화탄소 농도는 기후변화의 임계점이라고 여겨지던 400ppm을 2016년 10월에 넘겼으며, 2020년 2월 13일에는 최초로 415ppm이 넘는 지점이 나타났다. 현재 이산화탄소 농도는 NASA 기준, 413ppm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안정적인 대기상태였던 280ppm보다 133ppm, 약 48% 높아진 상태이다.

숲은 지구의 역사에서 나타난 이래 지속해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어왔다. 3억 년 전 나무가 대량으로 출현하자, 커다란 기후변화를 맞았다. 지금보다 따뜻하던 시기,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나무들이 숲을 이루어 대량으로 흡수함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옅어져 지구의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졌다. 그 결과 뜨거운 기온에 익숙하던 동물들은 낮아진 기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에 이르렀다. 이때가 바로 지구 5대 대멸종 중 두 번째로 나타난 데본기 말 대멸종이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기존 생물 종의 75% 이상이 멸종했지만 변화된 대기환경에 적응한 새로운 생명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급격한 기온변화라고는 하지만 백만 년에 걸쳐 일어난 기후변화였다.

‘인류세’라고 표현되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영향을 크게 미치기 시작한 지점인 산업혁명 이후 시점으로 보면 우리는 나무가 일으킨 기후변화보다 1만 배 가까이 빠르게 100년 만에 엄청난 이산화탄소를 내뱉었다. 유래없는 속도에 절망적인 말들이 나오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지구의 긴 역사에서 숲이 해온 역할이 그 답을 제시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구를 지키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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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구(Our Planet) 바질 추천 다큐

바질 추천 다큐🎥

우리의 지구 _ Our planet🌏

  • 총 8부 (각 50분 내외)
  • 나레이션 : 데이비드 애튼버러 경
  • 배급 : 넷플릭스
  •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구성

  • 1부 : 하나뿐인 지구
  • 2부 : 지구의 극지
  • 3부 : 열대우림
  • 4부 : 천해
  • 5부 : 사막에서 초원까지
  • 6부 : 공해
  • 7부 : 자연의 생명수
  • 8부 : 수림

지구 상의 다양한 동물들과 그들이 처한 위기에 대해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볼 수 있는 다큐. 자극적인 장면없이 만들어져 아이들과도 편하게 볼 수 있다.
생태계가 돌아가는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 높일 수 있고, 무엇보다 재밌어서 시간이 순삭!!

우리의 지구에 나오는 몇몇 동물을 잠시 만나보자.

 

우리의 지구 속 동물들

오랑우탄 | 열대우림

나무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는 열대우림을 지키는 오랑우탄. 새끼를 낳아 키우고 독립시키며, 도구를 이용해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면 과연 우리에게 만연한 종차별이 온당한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들도 누군가에게 부모와 자식이다. 하지만 이들의 삶도 위태해지고 있는데, 인도네시아 등 오랑우탄이 사는 열대우림들이 팜유 농장을 세우기 위해 파괴되어 오랑우탄 서식지가 많은 부분 상실되어 불과 몇 십년 뒤에는 책에서나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개구리 | 열대우림

1천 종이 넘는 개구리가 열대우림에 살고 있다. 지금도 계속 새로운 종이 발견되고 있는 이들은 밀림의 건강함을 측정할 수 있는 지표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 또한 많은 종들이 지금도 멸종해가고 있다.

혹등고래 | 공해

혹등고래의 매력에 빠져 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우아하면서도 자연을 품은 모습의 혹등고래가 크릴새우를 먹는 장면은 그 자체로 장관이다.
멸종 위기에 처해 졌으나, 고래 보호를 통해 조금씩 개체 수가 복원되고 있다고 한다.

크라운 해파리 | 공해

우리에게는 아직까지 모르는 것이 더 많은 심해바다. 이 심해바다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 연안에만 있을 것 같은 심해 산호초와 그 산호초를 근거로 살아가는 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라비아표범 | 사막에서 초원까지

지구상에 60마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는 아라비아 표범. 그들끼리 마주치는 일조차 드물어 후손들을 남기기 어렵다 보니, 이들도 조만간 지구상에서 사라질 지도 모른다.

 

시베리아 호랑이 | 수림

시베리아 호랑이를 찍기 위해 2년을 러시아의 숲에서 촬영을 감행했다. 2년 만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호랑이. 그 모습은 자연의 위용만큼이나 멋있다.

 

with 데이비드 에튼버러 경의 나레이션

BBC의 전설적인 기자이자, 기후위기에 앞장서고 있는 데이비드 에튼버러 경의 묵직한 목소리도 다큐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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